ALF 부동산이야기

화성 송산역 주변 토지 매물이 없는 곳이 있다? 이 곳 토지를 살 수 있다면 무조건 사야한다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송산역 주변의 토지에 대한 관심이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 이후로 급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송산역과 인접해 있는 지역의 토지 매물은 인근 중개업소에서도 구하기 힘들 정도로 급감하다 못해 자취를 감췄습니다.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토지 매물을 구하기 힘들것입니다. 지주들이 매물로 내 놓은 땅이 없거나,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거래를 희망하기 때문에 매물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아래의 네이버 부동산 매물 현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산역을 중심으로 반경 1㎞ 범위 안에 매물은 남양읍 시리 임야 1건 뿐입니다. 그러나 1㎞ 범위 밖의 지역에는 염전, 임야, 과수..

문재인정부 18번째 부동산대책... 대출 막고, 세금 올린다 9억 이상 LTV 20~40% 차등 적용... 초고가는 대출 제한 종부세율 1년 만에 또 인상... 공시가격도 시세 수준으로 분양권도 주택수 가산... 1주택 장특공세 거주요건 신설 상한제 지역, 서울 27개동 → 18개 구 + 과천, 광명 등 확대 정부는 또 다시 부동산 규제 카드를 꺼냈습니다. 문재인 정부 18번째 부동산 대책이고, 이번에는 아주 기습적으로 예고없이 이루어진 부동산규제 대책이었습니다. 핵심은 초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은 막고, 종합부동산세율은 1년만에 상향 조정되는 것입니다. 또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은 서울 대부분 지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집값을 잡기 위한 '당근'도 있었습니다..

송산그린시티 송산역 문화재보호구역 설전? 종지부!!!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송산역 인근 토지투자가 상당히 관심이 있다보니 많은 블로그에서도 관련된 포스팅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땅XX, 곰XX 등 여러분들이 여기에 관련해서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시고, 투자처로써 평가를 많이 하셨습니다. 두 글을 비교하여 읽다보니 노프로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산그린시티는 정부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그룹이 4위일체되어서 진행되는 국가적인 프로젝트인데 문화재보호구역관련되어서 분명 뭔가 개발착수 이전부터 관련된 이슈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찾다보니 화성시 고정리 공룡알화석지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신청 및 조건부 허가 통보 등 관련된 자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

지석진 "19년전 3억 5천 주고 산 땅, 지금도 3억 5천" 자주보는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JTBC 아는형님 "지석진, 박정아" 편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또 하게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김용만을 '주식계의 고등어'로 꼽으며, 주식을 샀다하면 '반토막'나는 모습을 꼬집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주식계의 갈치'로 이야기하며, 셀 수 없이 분할되는 점을 꼽았습니다. 이어서 지석진은 19년전 개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 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19년전 당시 지석진은 해당 토지를 3억 5천만원에 샀는데, 19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똑같은 가격인 3억 5천만원이라는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지석진은 토지 가격이 오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칠판에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을 했습..

직장인들의 올해의 버킷리스트 2위는 '이직' 1위는? "목돈마련, 재테크"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꼽은 올해의 버킷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 전문 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응답자 92.1%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다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꼽은 올해의 버킷리스트는 '목돈마련, 재테크'가 전체 응답률 33.0%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목돈마련'은 성별, 연령, 혼인여부를 막론하고 모든 응답군에서 올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GTX 개통 'GTX특별법'으로 빨라진다. 사업자선정,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빠른 시간 내에 공사에 들어갈 것 만 같았던 GTX 공사가 아직도 시작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GTX 공사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GTX(수도권광역교통망)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이지만 난관도 많이 있습니다. GTX가 지나가는 곳의 토지 소유권을 가진 지주에게 보상을 해 주는 문제가 난관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GTX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이 난관을 헤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GTX특별법 관련 신문기사 - 아래를 꾸욱 눌러주세요. 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0284 GTX 등 대심도 교통시설 안전·소음기준 강화…..

경기악화에 다시 늘린 SOC SOC예산 전년보다 17.6%↑, 내년 512조 초슈퍼예산 확정 요즘 "경기가 안 좋다"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의 체감경기는 IMF 시절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경기를 부양시키는 정부의 가장 확실한 카드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늘리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건설투자 감소, 수출부진 등으로 경기가 위축되자 문재인정부 들어 축소되었던 SOC 예산을 다시 늘리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자세한 뉴스는 아래를 클릭!!!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21111150804834 경기악화에 다시 늘린 SOC…'내년 512조 超슈퍼예산' 확정 정부안보다 1조..

토지투자의 첫걸음 - 토지투자용어 알기(3) 절대농지란? 토지투자를 위해서 상담을 받다보면 '정말 여기가 개발이 되나?' 싶을 정도로 개발과는 멀어보이는 토지를 추천받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떤 개발호재를 만났을 경우 가장 먼저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 절대농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역세권 개발의 호재를 가질 수 있는 곳을 추천드리는 노프로의 경우에도 토지투자에 대해서 점점 깊은 매력에 빠지면서 소액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어떤 곳일지 도시개발계획 및 국토종합개발계획, 지적편집도, 지도등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농지란? 절대농지란 "어떠한 경우에도 농지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여 고시한 땅" 즉 "농사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