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 부동산이야기

철길따라 움직이는 부동산시장 수도권 개통 철도 예정지역 집값도 '들썩' 역세권 투자를 강조하는 책과 글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물론 노프로의 땅땅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액투자든 큰 돈을 투자하든 최고의 수익률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위해서라면 개발이 될 수 있는 곳, 역세권에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뒷받침할 수 있는 뉴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MK NEWS 철길 따라 움직이는 부동산시장…수도권 개통 철도 예정지역 집값도 `들썩` - 매일경제 금천구 독산동 아파트가격 3년간 51.5%, 고양시 장항동 38.3% 올라 기사 원문보기 이것이 바로 역세권의 힘입니다. 그러나, 위 기사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신설되는 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부동산 용어학습 - 환지방식 토지투자 오늘은 부동산 상식 중 토지투자의 핵심인 환지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지투자의 핵심이라고 환지방식을 꼽는 이유는 바로 "수익성"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투자한 땅이 환지방식으로 개발된다라고 하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고, 높은 가치의 땅으로 변화된 토지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토지투자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입니다. "환지방식"은 도시개발사업의 수용 또는 시행방식 중 하나의 지주의 동의하에 토지 권리를 빌려 개발한 후 토지를 재분배하는 방식입니다. 건축물을 논, 밭 한가운데 지을 수는 없습니다. 건축물은 상하수도, 가스, 전기, 인근도로 등 많은 부분에 적합할 경우에만 시군구청에서 건축 허가를 줍니다. 이러..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 성공기원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서철모 화성시장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무슨 일 때문일까요? 바로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이 국제테마파크 현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비공개 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정부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정용진 신세계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의 모든 사업역량을 올인하여 4조 6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로 국제테마파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정용진 신세계부회장은 "국내시장에 국한된 것이 아닌 아시아 랜드마크로,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조성해 국가관광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2007년 유니버설스튜디오가 테마파크 건..

화성국제테마파크 선포식 호재 - 송산역세권 문호리 토지투자 화성국제테마파크 21일 추진 선포식... 2021년 착공 테마파크역 신설 내년 초 윤곽 4조5천억 원 규모의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연내 개발계획이 결정되는 등 '2031년 그랜드 오픈 준비'에 시동을 겁니다. 국제테마파크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안산선 연장 작업도 동시에 추진, 공전을 거듭한 대형 사업의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1월 21일(목) 경기도 화성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추진 선포식'을 개최,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화성시장, 도의원 등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자리는 다음 달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부동산 장담한다? 문 대통령... 현실과 괴리된 인식 은마 20억 안 보이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열린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가격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이 있다고 장담하고 싶다", "부동산 가격을 잡아 왔다" 등의 평가를 했다. 그러나 이는 현실과 상당부분 괴리된 인식이라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집계하는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5월 97.3에서 꾸준히 올라 지난 해 10월 109.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2017년 11월 가격을 100으로 놓고 가격 변동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올해 6월 107.0까지 떨어졌다가 문재인 정부가 7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예고한 이후 다시 올라 10월 지..

철도 중심 광역교통대책에서 소외된 파주... 하락세 못 벗어나 김포, 고양도 올랐는데 운정 등 교통대책서 소외 75주 연속 내림세 이어가 수도권 부동산 침체 지역 가운데 고양, 김포와 파주가 서로 다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양과 김포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지만, 파주는 여전히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주 운정지구 등 신도시 일대는 이번 정부의 광역 교통대책에서 소외되면서 주민들의 불만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파주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월 둘째 주에도 0.03% 내리며 내림세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지난해 6월 이후 75주째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파주가 속한 경의권역 (김포, 고양, 파주)은 0.01% 상승했습니다. 김포시와 일산신도시 아파트값이 반등한 영향입니다. 지난..

화성국제테마파크 현실로 다가온다 21일(목)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화성테마파크 추진 선포식 참석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화성국제테마파크가 드디어 정식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진짜 현실입니다. 앞으로 10년 뒤 화성 송산그린시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금 그 미래에 투자하여야합니다.

한국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주식? 부동산? 국내에서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인구가 32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KB금융연구소가 전국의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9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자들은 투자보다는 사업으로 돈을 벌었고, 금융자산보다는 부동산 비중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한국부자 70%가 수도권에... 한국의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는 2018년말 기준 32만 3,000명을 기록했었습니다. 전년도 2017년보다 1만 3,00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를 부자로 본다면 한국에서 부자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은 서울(14만 5,400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