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악화에 다시 늘린 SOC... '내년 512조 초슈퍼예산' 확정

경기악화에 다시 늘린 SOC

SOC예산 전년보다 17.6%↑, 내년 512조 초슈퍼예산 확정

 

 

요즘 "경기가 안 좋다"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의 체감경기는 IMF 시절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경기를 부양시키는 정부의 가장 확실한 카드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늘리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건설투자 감소, 수출부진 등으로 경기가 위축되자 문재인정부 들어 축소되었던 SOC 예산을 다시 늘리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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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article/2019121111150804834

경기악화에 다시 늘린 SOC…'내년 512조 超슈퍼예산' 확정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을 늘리는 것은 쉽게 이야기하면 철도, 도로, 항만 등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을 늘리는 것이고, 기존에 진행하던 대규모 건설사업들도 예산편성으로 더욱 더 박차를 가한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바로 철도, 도로 건설경기를 활발하게 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축은 기존의 경부라인에서 서해라인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서해선복선전철은 불균형적인 철도교통망의 균형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며, 서해선복선전철과 연결되는 소사-원시선, 신안산선은 수도권내에 발생되어 있던 서부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한 중요한 철도사업입니다.

 

 

서해복선전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이 모두 만나는 곳은 흔히들 이야기하는 트리플역세권으로 모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송산그린시티, 화성 국제테마파크, 자동차테마파크와 같은 모든 호재들을 품고 있는 송산역이 바로 그 곳입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SOC예산의 확충이 부동산경기에 확실한 호재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전제는 바로 "개발"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송산그린시티 송산역의 경우에는 지난 11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용진 신세계부회장이 참석한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봐왔듯이 민간과 정부가 밀고 끌어주는 국제테마파크 사업과 시화호 간석지 (국가 땅) 를 활용한 송산그린시티 건설, 송산역 건설, 상업지구 등이 확실한 "개발"이라는 전제조건이 이미 만들어진 곳입니다.

 

 

민간개발과 정부가 참여하는 개발의 차이점은 애써 말하지 않아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민간개발은 말그대로 민간기업에 의해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개발당시의 기업 여건에 따라서 진행속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참여하는 개발의 경우에는 정부의 의지가 확고할 때는 사업의 속도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고, 사업의 방향도 확실합니다.

 

지금 부동산 토지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화성송산그린시티, 송산역, 화성국제테마파크의 호재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곳에 투자를 해야지 확실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 부분은 노프로에게 문의를 해 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어설픈 정보가 아닌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