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 부동산이야기

무너지는 자영업... 상가 공실률 역대 최고 경기 위축에 3분기 전국 11.5%... 상권 몰락한 비수도권 더 높아... 상가투자 이래서 위험합니다. 아이 둘 (7살 딸, 2살 아들) 과 놀아주다 지쳐 쓰러지게 하고 저도 같이 쉬는게 주말 휴일의 유일한 낙입니다. 아이 둘을 지쳐 쓰러지게 한 뒤, 저도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면서 뉴스 검색을 하다 흥미로운 뉴스가 있어서 아이들이 깨어나기 전에 바로 PC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쉽게 접근하는 것이 아파트, 빌라입니다. 은행 대출을 끼고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매월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이 바로 그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수익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로 상가투자입니다. 그 동안 상가투자는 절대 불..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 앞의 상권은 망하고, 경희대 앞의 상권은 대박 터진 이유는? 경희대 상권 공실률 최저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이대, 연대 앞 신촌 상권은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희대 상권이 다른 대학가 상권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스타벅스는 유동인구, 소비수준까지 파악해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합니다. 그런 스타벅스가 대한민국에 가장 처음 오픈한 곳이 바로 이화여자대학교 앞이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핵심 상권으로 꼽혔던 이화여자대학교 앞 거리는 현재 폐업, 임대문의 현수막을 붙인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반대로 최근 활발한 상권을 자랑하며 올해 2분기 중대형 상가 최저 공실률 1위를 차지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회기역 부근의 경희대학교 인근 상권입니다. 오늘은 공실률 ..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토지? 수익이 나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 투자를 해도 무관합니다. 그러나 비교를 통하여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알아낸다면 바로 거기가 투자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금융자산이 아닌 부동산자산으로 종잣돈이 모이고, 투자가 이루어지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투자라고 했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파트입니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아파트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계약금을 걸어두고 중도금, 잔금을 지급하면서 외부의 영향 (역세권, 주변개발 등)으로 인해 1~2억 많게는 3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수익을 봤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파트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

부동산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는 끊임없이 발전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변화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주택(아파트)의 가격은 집값, 대중교통편 이용의 편의성, 학교(초,중,고)와의 거리, 아파트라면 총 세대수, 브랜드 등 많은 것들을 비교해서 구매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가격의 상승과 하락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물론 아파트의 경우에는 집값을 꼭 움켜쥐는_담합하는 집단(?)이 존재하긴 하죠) 상가에 투자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가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신도시 분양상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제가 살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예를 보더라도 상권이 계속 확장되는 가운데 기존 형성된 상권에서도 공실은 계속 존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