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어? 부자 옆에 있어라!

부자가 되고 싶으세요? 그럼 부자 옆에 있어야 합니다!

 

"롯데" 

뭐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롯데는 껌팔아서 그렇게 큰 돈을 벌고 대단해" 이 정도의 생각을 할 것입니다.

물론 롯데가 껌을 사업의 첫 발판으로 마련했다는 건 큰 이의제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롯데가 크게 돈을 벌고 지금의 위치에 올라가게 된 것은 부동산의 역할이 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받고 싶어하는 월세

요즘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고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부동산 임대업의 경쟁자는 사실 내 옆의 사람이 아닌, 정부 그리고 기업들이 나의 경쟁자입니다.

KT, 롯데와 같이 땅 많다고 소문난 기업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땅 위에 건물을 짓고, 사옥으로 쓰는 정도를 넘어서 부동산임대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KT 분당본사 사옥

 

KT는 예전에는 전화국으로 유명했습니다. KT는 전국에 약 400여개의 전화국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공시지가만 해도 5조원이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공중전화를 안 쓴다고 KT가 망할거라는 생각은 괜한 생각일 뿐입니다. 

 

롯데 역시 땅부자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롯데에도 롯데자산개발이라는 부동산을 주업무로 하는 자회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 최고층 타워 (롯데타워) 등 대형 빌딩에 임대사업은 물론 서울 역세권 중심으로 200~400실 규모의 뉴스테이 임대사업을 하겠다는 계획도 있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이런 것이 바로 다 땅이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KT, 롯데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은행도 주택임대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은행이 무슨 땅이냐구요? 전국의 은행지점들을 카운팅한다면 그 수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은행의 자동화 그리고 수익성 악화로 인해 문닫는 지점들이 많이 생기면서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방안으로 임대사업을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버는 방법에 관하여 전문가들인 기업, 은행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바로 부동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서 역설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기업들이 수많은 사업적인 위기를 겪으면서도 무너지지 않았던 비결은 바로 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기업들의 역사가 바로 땅재벌의 역사라고하는 이유입니다.

대기업들만 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들 중에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이시던, 기술직 교육학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도 결국은 하나같이 말씀하십니다.

 

"땅이 돈 벌어준거야"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지금 은퇴를 앞두고 계신 분들, 내 직업이 있더라도 조금이라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으신 분들, 더 늦기 전에 부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땅에 한 번쯤은 관심을 가져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바로!!!

땅땅세상이 땅투자의, 땅테크의 첫 시작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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