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토지?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토지?

 

수익이 나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 투자를 해도 무관합니다.

그러나 비교를 통하여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를 알아낸다면 바로 거기가 투자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금융자산이 아닌 부동산자산으로 종잣돈이 모이고, 투자가 이루어지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투자라고 했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파트입니다. 실거주를 목적으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아파트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계약금을 걸어두고 중도금, 잔금을 지급하면서 외부의 영향 (역세권, 주변개발 등)으로 인해 1~2억 많게는 3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수익을 봤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파트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강도높은 규제로 인하여 실수요를 위한 목적으로 하나 정도만 소유하는 것이 가장 유망한 투자방법이 되었고, 만약 조금 더 과감한 투자를 위한다면 수도권 내 역세권 소형 아파트로 구매를 한정해야만 안정적인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파트 투자 - 역세권 소형아파트가 가장 최적의 투자방법

상가투자는 최근 들어서 신도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가투자를 위해서는 철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물론 상가외 다른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에도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지만, 상가투자는 될 만한 목을 찾고 그 가운데에서도 될 만한 업종이 들어와야 하는 박자가 잘 맞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경기에 따라서 공실이 날 수 있는 확률이 높기때문에 그만큼의 위험 부담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상가 투자를 위하여 초기에 투입되는 비용이 여타 투자처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금액이라는 부분도 큰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세종시 빈 상가 (출처 : 데일리안뉴스)

 

수익형부동산의 대명사로 오피스텔을 많이들 꼽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월세를 받아 지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임대소득을 통한 세금을 제하고 나면 은행이자와 비교시 1% 정도의 차이뿐입니다. 부수적으로 임대사업자를 내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의료보험 비용면에서도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피스텔 투자

토지는 공급에 있어서 제한이 있으므로 다른 투자처에 비해서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은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공급의 제한성으로 인한 희소성은 다른 것에 비해 높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땅이 있어야 건물이 세워진다라는 이치를 고려하면 우선순위가 땅에 있다라는 것이 과언이 아닙니다. 

더욱이 토지는 단순히 건물만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토지위에 도로, 철도등을 통한 사회간접자본이 만들어지고 특히 철도교통은 역세권을 형성함으로써 더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냅니다.

 

바로 이 점에서 착안하였을때 토지 투자의 최적기는 역사가 착공된 타이밍에 역세권을 중심으로하는 토지투자가 리스크가 없는 최고의 투자 시기일 것입니다.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안)

3차 국가철도망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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