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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선포식 호재 - 송산역세권 문호리 토지투자

ALF노프로 2019. 11.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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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선포식 호재 - 송산역세권 문호리 토지투자

 

화성국제테마파크 21일 추진 선포식... 2021년 착공

테마파크역 신설 내년 초 윤곽

 

4조5천억 원 규모의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연내 개발계획이 결정되는 등 '2031년 그랜드 오픈 준비'에 시동을 겁니다. 국제테마파크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안산선 연장 작업도 동시에 추진, 공전을 거듭한 대형 사업의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1월 21일(목) 경기도 화성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추진 선포식'을 개최,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화성시장, 도의원 등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자리는 다음 달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의 개발 계획 변경을 앞두고 정부 차원의 사업 의지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8월 '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 올해 7월 '테마파크 투자 MOU'이후 공식 행정절차는 개발계획 변경이 사실상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신세계가 사업에 참여한 것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 조정으로,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성국제테마파크 추진 선포식이 공식화되면서 화성국제테마파크 일대 및 송산역 일대의 토지투자에 대한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시화호 건설로 인한 간석지 부지에 건설되는 만큼 별도의 토지보상과 같은 절차가 생략되기에 탄력이 붙어서 진행된다면 그 속도는 가히 여타 사업보다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국제테마파크역 신설로 접근성을 높이게 되는데, 실제 일본의 디즈니랜드의 경우에도 테마파크 정문까지 연결되는 역사의 신설로 접근성을 높이는 사례를 보더라도 국제테마파크역은 화성국제테마파크로의 진입을 위한 접근성으로 별도의 상업시설 및 기타개발계획으로 용도가 지정되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 차량기지 회색으로 되어 있는 차량기지 위치를 그대로 위성지도에 표시하였으며, 송산역을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의 지역을 설정한 모습 / 좌상 - 공룡알화석지, 좌하 - 10만평 상업지구 및 일부 원형지, 우하 - 분지섬저수지를 포함한 시리 일대, 우상 - 문호리일대

 

이런 요소들로 인하여 서해선, 신안산선 등 복합환승센터의 역할을 하는 송산역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송산역은 이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정된 10만평의 상업지구를 안고 있습니다. 10만평이라는 상업지구는 가히 엄청난 규모로써 브랜드아울렛매장, 위락시설, 숙박시설, 주차장 및 환승센터가 포함될 계획입니다.

 

최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서역의 경우만 하더라도 수서차량기지를 포함하고 있음에도 수서역세권으로 지정, 서울의 동남권 부동산지도를 바꿀만큼 큰 규모의 역세권 상업지구 및 주거지구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을 개발하는 주체는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것으로써 화성시 역시 송산역과 같은 트리플역세권이 형성될 수 있는 곳을 가만히 놔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체적으로 역세권이라 함은 직접역세권 범위와 간접역세권 범위가 있습니다. 직접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반경 1㎞ 이내, 간접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반경 5㎞를 범위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언급한 범위는 고속철도를 기준으로 하는 역세권범위입니다.

 

여기서 송산역 주변의 역세권 토지투자의 최적지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송산역은 사람뿐만 아니라, 화물도 수송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CY, ICT 등이 들어온다, 안 들어온다 이야기가 무성합니다. 그러나 최근 화성시의 위성지도를 참고하였을 경우 서해선 선로에서 화성시 남양읍 시리로 별도로 빠지는 성토된 곳이 있습니다. 추측컨데 이 지역인근이 CY, ICT 등이 들어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지섬저수지의 경우에는 광교, 일산, 김포, 송도등에도 있는 호수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인근 지역은 공원으로 개발이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곳은 바로 남양읍 문호리 일대입니다.

현재 문호리 일대는 위성지도에서 보듯이 대부분 농지로 되어 있으며, 낮은 구릉지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근 테마파크 일대 대단지 주거시설이 착공예정이고, 새솔동 주민들의 송산역 이동을 감안하더라도 문호리 일대의 역세권 개발계획 포함은 충분히 일리가 있는 예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기지의 범위를 벗어나면서 송산역을 중심으로 1㎞이내 범위의 지역을 지도에서 표시하였습니다. 그 범위 안에 포함되는 문호리 지역을 살펴보시면 국제테마파크역 진입도로와 동서진입로를 모두 접하는 곳이 바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지역으로 생각됩니다.

 

말씀드린 문호리지역의 토지투자를 권유하는 곳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임야에 해당되는 지역입니다. 아직은 원형지인 문호리 지역이지만 송산역과 가장 가깝고, 소액으로도 투자되는 곳은 노프로의 땅땅세상에서만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자부합니다. 

정말 자부합니다. 송산역세권의 범위, 문호리 토지투자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셨다면 그 답은 노프로에게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여러 부동산투자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이 추천하는 지역도 그만큼의 투자가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치를 따졌을 때, 노프로의 문호리 추천지에 비하면 정말 보잘 것 없는 곳이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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