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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부동산소액투자를 한다면 이런 지역에 해야합니다

ALF노프로 2019. 1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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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액투자를 한다면 이런 지역에 해야 합니다.

 

땅은 여러 조건에 따라 가치를 달리합니다. 그렇더라도 용도지역이 상향 변경되거나, 개발이 이뤄지면서 입지적 여건이 크게 좋아지는 경우에 땅값은 가장 크게 요동칩니다. 땅의 가치를 높여 투자에 용이한 지역과 적당한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지여건이 뛰어난 지역

 

입지는 부동산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부동산이라는 것은 결국 입지 싸움으로, 얼마나 좋은 지역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향후 부동산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때문에 입지분석은 철저하고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입지여건이 뛰어난 지역이란 어떤 곳일까요?

 

우선 앞으로의 개발 여지가 많아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아 땅값의 상승폭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역 주변이나 명문학교 인근, 학원 밀집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도 그만큼 투자에 유리합니다. 반면 쓰레기 소각장이나 납골당 등 유해시설은 부동산 가격을 떨어뜨리는 최대의 적이므로 이런 곳의 투자는 적극 피해야 합니다.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에 투자할 경우에는 주거지역, 상업지역 등 투자 대상의 용도 구분에 따라 필요한 입지조건이 달라지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때문에 용도에 맞는 지역을 정확히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땅의 생김새나 외관을 먼저 볼 게 아니라, 용도에 맞게 위치한 땅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부동산소액투자를 통해서 시세차익을 통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정부,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개발예정지를 찾아 그중에서도 교통, 인구밀집, 사거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입지를 선정해야 합니다. 그러한 곳의 매물이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발품을 팔고, 전문적인 토지 컨설팅회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분명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부동산 소액투자 최적지일 것입니다.

 

개발호재 인근 지역

 

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에서 가장 크게 수혜를 입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단지에 바로 인접한 지역보다는 오히려 자동차로 10~20분 거리 이내의 근접 지역이 오히려 더 혜택을 많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와 바로 인접한 지역은 소음, 공기 등 환경적 측면에서 좋지 않아, 사람들이 이곳을 기피할 수 있습니다. 단지에 근무하는 직원이 입주할 아파트와 주변상가 역시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5~1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지역이 최적의 투자처로 유명합니다.

 

 

또 다른 예로, 대규모 도시개발 예정지로 지정되는 토지는 수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지역 안의 땅보다는 오히려 주변지역 땅이 투자가치가 더 높아지기도 합니다. 보상금을 받은 지주들이 주변지역을 다시 사들이는 '대토수요'가 발생하고, 게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가는 개발의 파급효과가 땅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 투자를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개발호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국토개발 마스터플랜인 2020년까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과 각종 특별법으로 수립하는 상위 개발계획, 각 지자체별 중, 장기 개발계획 등을 살펴보면 향후 추진계획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지자체별로 수립되어 시행하는 도시기본계획과 그 하부계획인 지구단위계획은 땅의 용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계획이므로 특별히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계획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계획은 개발 주체와 개발 여건, 그리고 실현 가능성에 따라 중단, 축소 또는 변경 될 가능성도 있으니 철저하면서도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인구증가가 기대되는 지역

 

용인, 평택, 화성 지역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지난 수년간 땅값 상승폭이 큰 지역입니다. 둘째, 인구가 지속적으로 크게 늘고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서울, 수도권, 대전,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만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은 반대로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주택시장, 상가시장 모두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의 부동산을 사면, 특별한 개발호재가 없어도 투자에 실패할 확률은 그만큼 낮아집니다.

 

이처럼 인구는 땅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과거에는 개발 재료가 있는 곳에 수요가 몰리고, 그에 따라 땅값이 들썩거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다릅니다. 개발호재가 뛰어난 지역이라도 인구유입 효과가 그다지 기대되지 않는 지역이라면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지역 내 인구밀집도의 변동 가능성입니다. 특히 지방도시의 경우, 생활여건 변화로 인해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에 거주하려는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주거지역이 새롭게 대단지로 개발되거나, 교통 중심지역을 중심으로 밀집되고 있습니다. 최근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개발 사업이 속속 추진되고 있는 것도 그러한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지, 개발호재, 인구

이 세가지를 충분히 검토한다면 부동산소액투자를 통해서 최고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투자지역을 선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일반인의 시선으로 본다면 분명 그 알짜배기 지역을 찾아내는 것은 힘듭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 전문컨설팅기업을 통한다면 의외로 쉽게 그러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업체에서 추천하는 곳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정확한 분석을 통한 브리핑과 실제 발로 뛰어보는 답사의 과정을 거쳐서 투자처를 찾아낸다면 그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노프로의 땅땅세상에서는 여러분들에게 최적의 투자처를 추천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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