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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세상 유망투자] 송산그린시티, 대한민국 랜드마크 신도시 - 경기도 화성시(4)

ALF노프로 2019. 10.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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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그린시티, 대한민국 랜드마크 신도시

시화호 남측지구 간척지에 건설되는 55.8㎢ 규모

 

'송산그린시티 사업'은 시화호 남측 간척지에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55.8㎢이며 분당 신도시의 3배 규모입니다. 총 9조 4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방조제 건설로 생긴 부지에 들어서는 신도시로, 수자원공사가 3단계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룡알화석지를 중심으로 먼저 건립되는 1단계 동측지구는 현재 개발이 완료되어 입주가 마무리 되어 가는 상태로 세솔동이라는 명칭을 얻었습니다. 2단계는 남측지구, 3단계는 서측지구로 나뉘어 개발이 됩니다.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새솔동 신도시 건설현장

 

송산그린시티는 주거문제 해결만을 위한 기존 신도시와는 달리 '송산그린시티'는 주거, 관광레저, 생태,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로 계획되었습니다.

정부는 이곳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메카'로 만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시화호를 활용한 해양리조트 단지와 자동차테마파크, 골프장 등을 짓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제테마파크'를 사업계획에 추가하였습니다.

 

2단계 남측사업지구는 자동차관련산업단지와 자동차테마파크, K-시티(자율주행시험도시) 등이 건설됩니다. 자동차테마파크는 자동차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신개념의 테마파크로써 주행시험장, 경주장, 자동차전시장, 자동차부품판매장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3단계는 서측사업지구로 인구 13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5만 2000여 채의 주택과 해양리조트, 철새서식지, 생태공원, 골프장 등이 조성됩니다.

 

과거 수자원공사는 '송산그린시티가 건설되면 국민 여가공간 제공 및 관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22조 3000억원의 경제파급 효과와 17만 30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수도권의 택지부족과 경제, 취업난을 위해 조기건설이 절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2020년까지 2만 5천명 입주 예정

 

송산그린시티는 화성시 송산면, 남양읍 일원 시화호 남측 간척지에 총 55.8㎢ 규모로 6만여 세대 15만 명이 입주할 수도권 최대면적의 신도시로, 동측지구는 2018년 5개 블록 3,923세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약 1만 세대 2만 5천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송산그린시티 개발도 (자료:한국수자원공사)

 

인근에는 시화호가 흐르고 비봉습지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등이 가깝고, 단지 내에는 시화호와 연결되는 하천이 근린공원 및 녹지공간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고속도로가 위치하고 충남 홍성-경기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복선전철(2020년)과 안산과 시흥시청-여의도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 등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또한 분양사업도 활발합니다. 신규 상가들이 속속 삽을 뜨거나 준공을 앞두면서 병의원, 약국자리 분양도 치열합니다.

 

남양읍 일대 유망 투자처로 떠올라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과 77번 국도의 수혜지인 남양읍 일대가 화성시의 최대 유망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화성시 서부지역 도시기반시설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LH가 진행하고 있는 화성남양뉴타운 개발사업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1조 7천558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남양읍 일대(북양동, 신남동 등) 256만 4천여㎡를 개발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며 1만 5천 210세대 (계획인구 3만 9천 124명)가 들어선다.

 

동쪽에는 서해안고속도로로 비봉IC, 서쪽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가 위치해있으며, 국도 38호선, 77호선이 자리잡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습니다. 오는 2020년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개통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할 예정에 있어 역세권 수혜지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비롯한 마도, 북양산단 등 산업단지도 가까워 개발 압력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화성 남양은 서해안벨트의 주개발축인 77번 국도가 관통하는 도시로써 남쪽으로는 현대자동차 연구소와 산업단지, 북쪽으로는 국제테마파크와 송산그린시티 등이 신설 확충되면서 새로운 일자리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남양읍에 개설되는 3개의 전철역과 국도신설 등의 개발압력이 강하며 개발수요도 풍부하여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화성시 개발압력으로 개발제한구역 3만㎡ 이하 16곳 해제

난개발 및 투기방지 목적

 

한편 화성시가 개발압력과 재산권보호차원에서 개발제한 구역에서 단절토지 (3만㎡이하)를 해제하면서 일부 토지의 개발행위 허가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난개발과 투기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화성시의 예방적 조치입니다.

화성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단절토지 16곳을 해제하고, 이 중 13곳 (7만7669㎡)의 개발행위 허가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시의 전체 개발제한구역은 9137만2287㎡입니다.

 

단절토지는 도로와 하천, 철도로 인해 기존의 개발제한구역에서 단절된 3만㎡이하 토지로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개인 재산권 행사를 못해 민원이 많이 제기된 곳들입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단절토지 16곳 (8만7317㎡)를 해제하면서 남양읍 북양리, 매송면 야목리, 비봉면 유포리 등 13곳 (7만7669㎡)의 개발행위를 제한 할 방침입니다.

 

개발행위가 제한될 예정인 단절토지는 모두 자연녹지입니다. 이 지역의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 변경 등이 제한됩니다. 제한기간은 고시일로부터 3년간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따른 주민열람과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는 단절토지 가운데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같은 상황에서 전철역, 도로망신설,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등 개발압력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남양읍 문호리, 수화리, 신외리, 장전리, 송림리 일대가 유망투자처로 떠오르면서 현지부동산 관계자는 '외지인들의 문의가 늘고 있지만 나왔던 매물도 자취를 감춰 땅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고 남양읍 일대의 투자열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4일동안 4편의 땅땅세상 유망투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땅땅세상이 추천해드리는 유망투자지는 바로 경기도 화성시입니다.

넓고 넓은 화성시 중 제가 콕 찝어 추천드리는 지역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입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의 이야기대로 지금 이곳의 투자 열기는 실로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희와 같은 부동산토지개발회사들도 문호리를 많이 추천합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합니다. 단연코 땅땅세상이 추천해 드리는 곳이 여러분들의 투자처로 가장 최고의 지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지금 빨리 문의주십시오~

 

https://open.kakao.com/o/swpdNb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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