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 부동산이야기

토지투자의 첫걸음 - 토지투자용어 알기 (4) 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우리는 뉴스에서 간혹 "OO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앞으로 OO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투기자본의 유입을 막는다."라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말 그대로 단어 하나하나씩 풀이하면 「토지를 거래할 때 허가가 필요한 구역」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네. 단어 하나하나씩 풀이한 것이 정답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서 90% 이상은 아신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럼 이러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졌고, 이 제도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 도지사가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집행, 합리적인..

토지투자의 첫걸음 - 토지투자용어 알기(3) 절대농지란? 토지투자를 위해서 상담을 받다보면 '정말 여기가 개발이 되나?' 싶을 정도로 개발과는 멀어보이는 토지를 추천받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떤 개발호재를 만났을 경우 가장 먼저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 절대농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역세권 개발의 호재를 가질 수 있는 곳을 추천드리는 노프로의 경우에도 토지투자에 대해서 점점 깊은 매력에 빠지면서 소액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어떤 곳일지 도시개발계획 및 국토종합개발계획, 지적편집도, 지도등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농지란? 절대농지란 "어떠한 경우에도 농지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여 고시한 땅" 즉 "농사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

토지투자의 첫걸음 - 토지투자용어 알기 (2) 개발제한구역 (Development restriction area / Green belt) 토지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투자브리핑을 진행할 때 투자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라면 투자를 무조건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되어 있다고하여 영원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아닙니다. 오늘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이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는 도시의 무질서한 팽창을 억제하고 도시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설치된 공지와 저밀도의 토지이용지대를 말합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에서는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 변경, 토지..

토지투자의 첫걸음 - 토지투자용어 알기(1) 토지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그동안 사용해 본 적은 없으나, 들어 본 적은 있는 듯한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하나씩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첫 시간으로 오늘은 토지를 활용하는 방법인 토지형질변경과 토지용도변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둘 다 변경이라는 공통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형질과 토지용도' 어떤 활용방식을 통해서 변경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토지의 가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토지의 활용방식을 다르게 선택하여 형질변경을 취하기도 하고, 토지용도변경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형질변경 토지형질변경이란 것은 절토, 성토, 정지, 포장 등의 방법으로 토지의 형상을 변경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